신 · 재생에너지사업부는 이에스텍의 신성장 동력으로 중점 추진되고 있는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신 · 재생에너지 이용에 대한 연구 개발과 사업화를 통하여 지구환경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인류의 지속적인 번영에 기여하기 위하여 최상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스텍은 창조적 에너지 세이빙을 목표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입니다. 2011 신 · 재생에너지 사업부 신설은 항후 세계적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신 ·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대비하고 관련사업을 더욱 전문적으로 수행할 필요성에서 비롯됐습니다. UN 환경 계획에 따르면 신 · 재생에너지 분야는 2009 년 1620 억 달러 규모에서 2020 년에는 1조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정부도 2015 년까지 기업과 함께 총 40 조원을 투자 세계 5 대 신 · 재생에너지 강국 도약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에스텍은 지열 태양열에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최근 이에스텍의 기업연구소와 금오공대 산학연구팀은 코일형 지중열교환기 시공장치 및 시공방법 개발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압축기에서 발생된 고온. 고압의 가스는 1차로 온수발생기에 열을 공급한 (빼앗긴) 후, 전환별브를 경유하여 용축기로 전달된다. ←냉방 싸이클에서 지중 열교환기는 응축기가 된다.
기존의 멀티에어콘이나 시스템에어콘은 고온의 열을 고온의 외기중으로 (여름철 27 – 35′ C) 배출하여야 하므로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나, 이 용축과정을 지중의 비교적 찬 11 ~ 18 ° C 에 배출하므로 에너지효율이 높고 (13EER) 냉방능력이 증대된다.
실내에 열을 빼앗긴 냉매는 액상이 증발기에 도달하여 지열에 의해 기화된 후 압축기로 보내진다. ←난방 싸이클에서 지중 열교환기는 증발기가 된다.
기존의 멀티에어콘이나 시스템에어콘은 증발기의 열흡수 과정을 차가운 외부공기 (- 10 ~ 0′ C ) 로부터 얻어야 하므로 많은 에너지가 소요되며 (COP 1 이하), 흑한기 중에는 별도의 보조열원을 부착해야하지만, 10 ~ 16′ C 의 지중열로부터 열흡수를 하는 지열시스템은 6 배에 가까운 에너비효율 (COP 3.0 이상) 을 나타낸다.
압축태양열을 이용하여 가정에서 온수, 난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무한한 에너지는 깨끗하고 공해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 에너지 입니다.